모든것이 제자리에 착~! [ZTR 오거나이저]

2020. 7. 8. 04:36보드게임 리뷰

본 리뷰는 ZTR의 지원을 받아

작성된 리뷰임을 알려드립니다.

 

 

모든게

제 자리에

착~!

 

모든 구성품이 견고하게 

제 자리를 지킵니다.

 

 

 

 

 

편리한 세팅

 

물 흐르듯 상자에서 구성품을 꺼내어

바로바로 배치 합니다.

 

배치 순서를 고려한 오거나이저의 레이어 덕분에

정리된 순서대로 게임 세팅이 가능합니다.

 

 

 

 

 

사용할 구성품은 테이블에 세팅하고

플레이에 불필요한 구성품은 상자 

뚜껑에 순서대로 수납해 보세요.

 

게임 플레이 이후, 정리는 세팅의 역순. ㅎㅎㅎㅎ

 

 

 

 

 

흔들리지

않는

편안함

 

보드게임 개인판에서도 중요하죠.

개인판의 구성품들의 자리를 흔들리지 않게

오버레이가 잡아줍니다.

 

써본 사람들은 알아요.

 

 

 

 

 

간결함.

똑똑한 타협.

 

오버레이는 여러가지 형태가 있습니다.

 

아크릴 상/하판 사이에 개인판을 끼우는 타입이나,

그냥 얹어두는 타입, 

게임에서 제공된 개인판을 사용하지 않고

별도로 제작하는 형태 등등…..

 

모두 각각의 장/단점이 있습니다.

 

ZTR 오버레이는 기존의 개인판을 최대한 이용하며

견고하게 고정되고 충분히 두꺼운 상판을 사용하여

내구성을 확보하는 방법으로 오버레이를 제작 했습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두꺼운 아크릴은 비쌉니다. ㅠ.ㅠ

가공 비용도 비쌉니다……ㅠ.ㅠ

 

그 어려운걸 ZTR이 해냅니다.

 

그리고 이렇게 간단하고 작은 집게로

견고하게 고정 시킵니다.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주변 사람들과 재밌게 게임을 즐길

상상을 하며 게임을 정리하는 것도 

소소한 즐거움이죠.

 

구성품을 원판에서 떼어내고,

풀을 칠하고, 붙이고….

 

하지만, 저 같은 파괴왕에겐

쉬운 조립도 녹록치 않습니다. ㅠ.ㅠ

 

 

 

 

 

너는 그냥 가만히 있어~

다 내가 해줄께~

 

받아서 포장을 풀고 정리만 하면 됩니다.

 

제품 조립할 시간에 룰북을 한자라도 더보고,

플텍 한장이라도 더 씌우고 싶다면….

 

완성품 형태의 3D 오거나이저도

좋은 선택 입니다.

 

 

 

 

 

쿤님~ 이건 어따 넣어요?

쿤님~ 정리 다 했는데 지퍼백이 남아요….ㅡㅡa

 

그냥 대충 넣으세요….ㅠ.ㅠ

어차피 여기선 제가 정리한대로 정리 못해요….

정리는 제가 집에가서 아라서 할께요. ㅡㅡa

 

 

저는 나름 보드게임 정리에 신경을 쓰고,

다이소에서 정리함을 사서 정리를 했는데요.

 

주변분들과 게임을 플레이한 후에 엄청 많이 나눴던

대화 입니다. ㅎㅎㅎㅎ

 

게임을 정리할때 신경써서 정리할수록

지퍼백 갯수는 늘어나고, 크기도 다양해 지는데

다른 사람들은 제가 정해놓은 원칙을 잘 모르거든요.

 

ZTR 오거나이저는 모든 구성품의 자리가 정해져 있고,

직관적으로 확인이 가능하여, 세팅 뿐만 아니라

처음 보는 사람도 정리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아…..글룸용 오거나이저 알아봐야하나…..ㅠ.ㅠ

 

사실 저는 오거나이저를 사용해 보기 전까진 

오거나이저에 전혀 관심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볼륨이 큰 게임들은 구성품 수납이

어려워서 부피도 커지고…여간 불편한게 아니거든요.

 

ZTR 오거나이저를 사용해보니,

글룸헤이븐 오거나이저를 구매해야하나하는 고민이 생깁니다. ㅎㅎㅎ